[노벨상 시상] 평화상 시상식 온 한국원폭피해자 2세 "목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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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시상] 평화상 시상식 온 한국원폭피해자 2세 "목멥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원폭피해자 후손회 이태재 회장은 소감을 말하다 목이 메여 중간중간 멈춰야 했다.

이 회장은 "아버지도 끝까지 일본에서 승소하고 한 달도 채 안 돼 돌아가셨고, 지금도 한국의 많은 분이 고통 속에 계신다"고 했다.

이 회장은 앞서 지난 8일 인터뷰에서도 한국인 원폭 피해 실태를 국가 차원에서 들여다보고 특별법 개정을 통해 원폭 피해 2, 3세에게도 지원이 닿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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