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자가 걸어야 할 레드카펫에서 김수찬은 립밤을 바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립밤 없으면 못 사는 남자"라고 했고, 이지혜는 "이 분의 어마어마한 무기는 립밤이다"라는 멘트를 던졌다.
무대 위로 올라온 현역 13년 차 김수찬은 "오는 길에 실시간으로 (립밤 바르는 거) 보고 계신 줄 몰랐다"라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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