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기자가 '이시국' 질문하자 "한국에 UFC팬들 정말 많다, 이걸 알아 달라"
UFC 페더급(65.8kg)에서 KO 연승을 달리고 있는 최두호(33·대구출생)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의 계엄사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지의 질문에 답한 발언이 격투기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최두호는 지난 8일(한국시간) 미국 네다주 라스베이거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310 '메인카드' 경기에서 네이트 랜드웨어(36·미국)를 상대로 3라운드 21초 TKO 승리를 거뒀다.
최두호는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한 기자의 "지금 한국에 있는 국민들이 웃을 일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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