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8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지명섭(이학주)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또 안서윤(권유리)은 이한신에게 과거 지명섭이 안다윤(김예나)을 살해했다고 주장했고, "분명 모든 정황들이 지명섭 그 사람을 가리키고 있었어요"라며 분노했다.
안서윤은 "그래서 가석방 심사관이 되신 거예요?"라며 공감했고, 이한신은 "얼마 전에 지명섭이 절 찾아왔었습니다.저한테 한 가지 제안을 하더라고요.저희랑 함께 손잡고 지동만을 무너뜨리자고.다른 말은 모르겠는데 그 말은 진심 같아서 그 손 한번 잡아보려고요"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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