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의 창업자 장중머우(모리스 창·93)가 현재 우리나라의 탄핵 정국을 놓고 "현재 한국의 혼란스러운 정치·경제 상황이 삼성전자 경영에 역풍 요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장 씨는 "삼성은 현재 기술상 일부 문제가 있다"고 발언했는데, 대만 공상시보는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삼성이 TSMC에 앞서 선진적인 방식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방식을 도입했으나 수율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루머를 뒷받침하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TSMC와 삼성간의 협력이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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