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심은하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하며 사과했다.
배두나는 10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 심은하의 광팬이었다고 언급했다.
배두나는 “그렇게 빠져서 좋아한 배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다.중학교 때부터 그 분이 나온 신문을 스크랩 했다”며 심은하의 ‘찐팬’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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