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4만9000명 "반인권·반민주 윤석열 즉각 탄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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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4만9000명 "반인권·반민주 윤석열 즉각 탄핵하라"

청소년 4만9000명은 "우리의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윤석열은 즉각 물러나라"고 소리 높였으며, 인권단체들도 제76회 세계인권선언선언의 날을 맞아 공동 시국선언을 열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퇴진 광장을 열고 윤석열의 탄핵과 처벌을 요구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연습 따위가 아닌 지금 당장 여기서 사회를 바꾸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실천"이라며 "청소년 시국선언에 5만 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참여한 것은 폭력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무너뜨리고 후퇴시키려 드는 대통령을 주권자이자 동료시민인 청소년이 거부한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 인권단체들도 제76회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맞아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이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우리는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싸우는 합법적 정치권력 하에서 인간이 얼마나 무가치해질 수 있는지를 가장 극단적인 방식으로 경험했다"며 "퇴진 요구를 외면한 채 권력을 일임하겠다는 윤석열의 이야기는 터무니없으며, 유일한 길은 즉각 퇴진"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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