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원내대표는 5선의 권성동 의원과 4선의 김태호 의원 2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10일 국민의힘은 차기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로 권 의원, 김 의원 두 명이 등록된 상태라고 전했다.
권 의원을 추천한 나경원 의원은 "위중한 상황인 만큼 원내대표 경험이 있어 지금 바로 여러 복잡한 현안을 풀어갈 수 있는 권 의원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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