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임영웅 홍보대사 해촉? 검토한 적 없다”

경기도 포천시 측이 ‘홍보대사 임영웅 해촉’과 관련해 “검토는 이뤄진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포천시는 10일 “홍보대사 임영웅의 해촉과 관련된 검토는 이뤄진 적 없으며, 포천시가 해촉을 검토하겠다는 내용의 기사는 오보”라며 “해당 언론사에 사실과 부합하지 않은 보도기사를 수정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 누리꾼은 임영웅에게 “이 시국에 뭐 하냐.목소리를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다.앞서 계엄령 겪은 나이대 분들이 당신 주 소비층 아닌가”라고 말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