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황금 막내’ 이수연, 10살 소녀 감성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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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황금 막내’ 이수연, 10살 소녀 감성 맞아?

가수 이수연이 시청자들에게 10살 소녀의 감성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명품 무대를 선물했다.

홍자, 은가은 하이량과 대세 현역 팀으로 출연해 진성의 노래 ‘가지마’를 열창, 보는 이들을 단숨에 집중시킨 이수연은 친해지고 싶은 출연자로 전유진을 지목하며 “동생들을 잘 챙겨주고 예뻐해 줄 것 같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무대를 본 린은 “이수연을 보고 사랑에 빠진 것 같다”며 감탄했고 하이량은 “노래가 끝나고도 눈물이 안 멈출 정도다.10살 소녀인데도 한이 있다”며 깊이 감동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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