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010130)이 경영권 분쟁에 뛰어든 MBK파트너스에 대해 “비철금속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고려아연은 10일 참고자료를 내고 “MBK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고려아연의 유망 사업 확장 로드맵을 발표했는데 태양광 폐패널에서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사업을 중장기 과제로 분류했다”고 짚었다.
고려아연은 “MBK는 고려아연의 사업과 기술에 대한 아무런 이해도가 없다”며 “기본적인 지식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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