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출신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루키 염승원이 토미존서러지(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 탓에 데뷔 첫해를 쉬어가게 됐다.
지난 9월 열린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1번으로 키움에 입단했다.
지난달 염승원은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구단 루키캠프에도 참가해 타격과 수비 등에서 전반적으로 기량을 끌어올리고자 구슬땀을 흘렸지만, 부상 탓에 데뷔 첫해를 재활로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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