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서 한 시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촉구하자 군복을 입은 남성들이 시의회에 난입해 난동을 피우는 일이 벌어졌다.
이들은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 들어와 B 의원을 호명하며 “OOO 어디 있느냐”며 30분가량 욕설과 함께 고함을 질렀다.
B 의원이 “사무실에 방문해달라.기다리겠다”고 답변했으나 A씨는 거세게 고함을 지르며 소동을 이어갔고, 결국 의회 직원과 청원경찰 등은 이들을 시의회 밖으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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