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이 열렸다.
평화주의자의 가면을 쓴 남자 미셸 역을 맡은 김상경은 무려 14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는 "저는 '항상 연극을 해야겠다'는 것이 베이스에 있다"면서 "공연 문화가 바뀐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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