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장 나눔이 12월까지 계속 이어지며 이웃 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널리 퍼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정릉3동 새마을부녀회가 이틀에 걸쳐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층 이웃 100가구에 전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장위3동 새마을부녀회가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손수 배추를 손질하고 정성껏 재료를 준비해 담근 김치 370kg를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계층 30가구와 경로당 6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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