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로 불리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산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채 국회를 통과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총 11조4336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1개 사업은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시추를 위한 유전개발사업출자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된 497억원 감액이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