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새해 예산안이 약 600억원이 손질돼 제주도의회를 최종 통과했다.
제주도의회는 10일 제43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2025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가결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1조5천973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도 약 96억원을 삭감해 다른 사업에 증액하는 내용으로 통과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