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으로 놀라운 경험·반전 느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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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으로 놀라운 경험·반전 느끼길"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가 ‘오징어 게임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CEO(사진=넷플릭스)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작품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실제 ‘오징어 게임’에 참가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질문부터 시작해, 이번 시즌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시즌2 공개에 대한 기대감까지, 배우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채워진 OX 게임은 작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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