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오대환, 유쾌함의 결정체…‘옥씨부인전’ 속 존재감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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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대환, 유쾌함의 결정체…‘옥씨부인전’ 속 존재감 돋보여

배우 오대환이 유쾌한 매력으로 ‘옥씨부인전’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오대환은 극중 ‘도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장르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옥씨부인전’ 3회에서는 백이(윤서아 분)의 억울함을 풀고 식솔들을 지켜낸 옥태영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오대환이 극중 ‘도끼’ 그 자체로 분해 극에 재미와 활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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