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는 4계절을 기본으로 다양한 발효 아이디어와 제철 식재료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장르입니다.그 부분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하고 후학을 양성하면 훨씬 다양한 한식 매력으로 K푸드 세계화가 이어질 것입니다.” CJ제일제당(097950) 셰프(요리사)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를 통해 탄생한 첫 오너셰프인 배요환 셰프는 “지금이 한식이 정점에 올라 있는 순간으로 그럴 때일수록 더 지속가능성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퀴진케이는 배 셰프가 참여했던 한식 팝업 레스토랑 운영,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국내 유명 레스토랑에서 2개월간 파인 다이닝을 경험하는 기회를 주는 한식 파인 다이닝 실습, 한식 명인 및 유명 셰프와 함께 식자재를 연구하는 마스터 클래스 등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배 셰프가 최근 연 두리 레스토랑은 한식을 외국인에게도 소개하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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