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메시, '축구의 신' 시대 종료...18년 만에 FIFPRO 월드 베스트 명단 제외
20년 가까이 축구계를 지배했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또 "2024 남자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6명, 맨체스터 시티 소속 4명이 포함됐다.
스페인의 베테랑 수비수 카르바할은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스페인의 UEFA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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