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강남 지켜온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10일(오늘) 공식 개관… “품격 있는 휴식과 특별한 고객 경험 제공”
국내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시초로 약 35년간 운영해 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 그룹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리브랜딩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아코르 그룹은 지난 2017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레지던스 서울 용산을 비롯해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 이어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을 세 번째로 선보이게 됐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상호 변경과 동시에 기존에 호텔로 운영하던 객실 일부를 레지던스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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