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설 피해 축산농가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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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대설 피해 축산농가 복구 총력

안성시는 지난달 27일~28일 대설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의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붕괴 축사 철거를 위한 장비대, 응급 복구 인건비 및 폐사축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축산 농가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축산농가 대설 피해복구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비 및 인건비·폐사축 랜더링·건축물 해체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대장 및 축산업 허가(등록) 여부 불문하고 대설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로, 붕괴축사 철거를 위한 장비대(농가당 5대 이내), 인건비(농가당 100만원 이내), 폐사축 처리비(소 30만원/두, 돼지 300원/kg, 닭 600원/kg)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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