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1000억원이 감액된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278명 중 찬성 183명, 반대 94명, 기권 1명으로 내년도 예산안이 가결됐다.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677조3000억원으로 정부안인 677조4000억원 중 4조1000억원이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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