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라 디사나야케 스리랑카 대통령이 관례에 따라 취임 후 첫 해외 방문국으로 15일(현지시간) 인도를 찾는다고 AFP통신 등이 10일 전했다.
인도는 스리랑카를 포함한 인도양 지역에서 중국과 영향력 확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스리랑카 정부는 디사나야케 대통령이 다음달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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