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지난달 폭설 피해를 본 경기도내 기업들을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신보는 10일 도와 협력해 폭설 피해를 본 도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하도록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의 지원규모를 종전 2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은 관할 지자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