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지하역사 실내 초미세먼지 정보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그간 ‘실내공기질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해 확인 가능했던 지하역사 실내 초미세먼지 정보를 오는 11일부터 대기환경정보 실시간 공개시스템 ‘에어코리아’ 홈페이지와 앱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지하역사 실내 초미세먼지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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