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운영 예정인 HMM의 신규 해운 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Premier Alliance)’가 미국 규제 기관의 승인 보류로 출범에 다소 차질이 생겼다.
1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가 프리미어 얼라스이언스가 제출한 협약서에 대해 추가 자료를 요청하며 승인을 보류했다.
FMC는 지난 6일 웹사이트를 통해 “프리미어 얼라이언스가 제출한 협약서는 잠재적 경쟁 영향을 완전히 분석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세부 정보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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