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오는 총파업에 나선다.
오는 12일엔 금속노조 확대간부 파업을 예고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이날일 입장문에서 "최근 우리나라는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정치 불확실성과 사회 혼란이 더해져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지난 5~6일 총파업에 이어 1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예고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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