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코미디여도 진지하게 연기…'대학살의 신' 대본에 애정 多"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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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코미디여도 진지하게 연기…'대학살의 신' 대본에 애정 多" [엑's 현장]

올해 개봉한 영화 '핸썸가이즈'로 강렬한 코믹 연기를 보여준 이희준은 "코미디라고 해서 코미디를 특별히 생각해서 연기한 적은 없다.항상 진지하게, 더 시리어스하게 연기하려고 애쓰는 편"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대학살의 신' 대본을 너무나 사랑하고,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만든 영화도 너무나 좋아한다.

한 공간에서 네 부부가 싸우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최근에 45분 짜리 중편영화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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