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G평가원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정을 평가한 결과 경기 화성시가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ESG평가원의 '2024년 지자체 ESG 정기 평가' 결과를 보면 광역 시도 중에서는 경기도, 충청북도, 제주특별자치도가 A등급으로 가장 성적이 좋았다.
이번 평가에서 광역단체 17곳의 ESG평가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62.2점(B등급)으로 나타났고, 226개 기초 시군구도 61.8점(B등급)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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