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감독, 전남 간다…7년 만의 1부 승격 지휘자로 '낙점'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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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감독, 전남 간다…7년 만의 1부 승격 지휘자로 '낙점' [오피셜]

이장관 감독이 계약 만료로 떠나는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에 김현석 충남 아산 감독이 부임했다.

전남은 올해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이랜드와 통한의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2025년 승격의 문을 두드려야하는 상황에서 올해 깊은 인상을 남긴 김 감독이 충남아산에서 이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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