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정준호 SK증권 대표 “환경을 위한 금융의 역할 더욱 넓힐 것”
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10일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더욱 넓히며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대표이사는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4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이번 수상은 저탄소 경제 전환을 목표로 환경경영을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 SK증권의 노력을 인정받은 소중한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SK증권은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환경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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