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육아 질문에 '난감'…"어린이집 보낼 아이 없다" (완벽한 하루)

이상순이 아이 어린이집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난감함을 드러냈다.

이상순은 "이 길은 7개의 코스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3코스는 이름이 한 번만 들어도 기억날 만큼 아주 쉽게 지어졌다고 한다"며 "'놀다가 길', '함께하 길', '건강하 길'.

다음으로 한 청취자는 "오늘 아기 어린이집 상담 다녀왔다.막상 어린이집 보내려니 망설여진다.보내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라는 사연을 보냈고, 이상순은 "이걸 저한테 물어보시면 제가 뭐라고 답을 해야 될 지 난감하다"고 너털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