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심사 과정에서 삭감한 문화예술분야 예산 86억원을 모두 복원하기로 했다.
박정규 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위원장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북 예술계 지원을 위해 관련 예산 86억원을 다시 살리기로 위원회가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예산 삭감으로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걱정을 끼쳐 유감"이라며 "앞으로는 소관 상임위원장으로서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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