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024 세계노벨문학축제’가 열린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에서 한 시민이 연체된 도서를 반납하고 있다.
특별사면이 진행된 서울도서관에는 ‘한강 특사’를 받기 위해 권씨처럼 에코백에 여러 권의 책을 싸들고 방문한 시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도서가 연체된 시민들은 ‘해묵은’ 연체 내역을 사면받기 위해 도서관으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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