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2·3 비상계엄’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투입됐던 경기경찰 주요 지휘관들을 포함한 관계자 33명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또한 공수처가 공문을 보낸 대상 중에는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과 기동대를 지휘하는 경기남부경찰청 경비과장, 형사기동대장, 서울경찰청 경비과장 등 33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경찰은 초동대응팀 4명을 시작으로 과천경찰서장을 비롯한 총 13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다목적 기동대 1개 제대, 7기동대 등 100여명이 도착하면서 모두 110여명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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