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사는 10일 20년 연속 무분규 단체협약을 기념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상생협력 공동 선포식’을 했다.
이어 “이는 교통공사 노사가 서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협력의 결과”라며 “이 같은 노사의 상생 문화는 곧 인천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노조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임금 및 단체협약을 20년 연속 무분규로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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