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창립 80주년을 앞둔 한진이 아프리카 등 글로벌 물류 거점을 확장한다.
조현민 한진 마케팅총괄 겸 디지털플랫폼사업총괄 사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한진 언박싱데이'에서 "내년 창립 80주년을 맞아 더 성장해 매출 3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내년도 사업 목표를 밝혔다.
지난 3월 태국 법인 설립 작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아세안(ASEAN) 물류 네트워크의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할 싱가포르 법인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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