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에 빗장 건 유럽…"미래 여전히 불확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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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에 빗장 건 유럽…"미래 여전히 불확실"(종합)

9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축출했다고 발표한 후 레바논과 시리아를 잇는 마스나 국경에서 사람들이 레바논으로 건너가려고 길을 나서고 있다.(사진=로이터)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연방이민난민청은 시리아 독재정권의 붕괴를 이유로 들어 시리아 피란민 망명 심사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국도 아사드 정권의 붕괴를 이유로 시리아 난민의 망명 절차를 일단 중단했다.

9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을 축출했다고 발표한 후 레바논과 시리아를 잇는 마스나 국경에서 사람들이 레바논으로 건너가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다.(사진=로이터) 가장 난민을 많이 받아들이던 독일과 전통적으로 이주민에게 포용적이던 스웨덴을 포함해 유럽 국가들이 시리아 피란민에 빗장을 걸어 잠그게 된 것은 내부에서 이주민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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