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9일 현장에서 광양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소통행정 ‘12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진월 망덕정(궁도장) 재조성사업 부지 검토 현장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운영관리 점검 현장 ▲광양항 동측배후부지 상업시설용지 현장 ▲기후변화 한파 영향 취약가구 방한물품 지원 현장 등 4개소를 방문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겨울철 한파와 국가 비상상황에서 경제와 민생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재적소 촘촘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세심한 배려로 시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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