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인상·미분양 증가 등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올해 부도난 건설업체가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도 건설사는 2019년 49곳에서 2020년 24곳, 2021년 12곳, 2022년 14곳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실제 올해 부도 건설사는 서울 1곳과 경기 3곳을 뺀 85%가 지방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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