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원도심 ‘재생사업 본격화’···주택 공급 가뭄에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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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원도심 ‘재생사업 본격화’···주택 공급 가뭄에 ‘단비’

포스코이앤씨가 내년 1월 전주 기자촌 재개발을 통해 22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더샵 라비온드’ 분양에 나서면서 전주 원도심 재생사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자촌과 종광대2구역에 이어 전주역세권 개발도 이뤄진다.

전주역세권 개발은 종광대2구역과 달리 총 7800여가구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대규모 원도심 재생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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