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광주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 시민이 '탄핵버스' 운행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강씨는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지난주 시민단체를 포함한 1천여명의 시민이 버스를 대절해 상경한 것을 보면서 서울 동행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씨는 "전세버스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집회에 참석하고 싶지만, 교통비 때문에 망설였을 광주 시민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광주 시민으로서 어지러운 시국 속에서도 서울로 상경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도울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탄핵버스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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