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교육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관정이종환교육재단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2억원씩 총 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은 고(故) 이종환 삼영그룹 전 명예회장이 인재 육성을 위해 2000년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교육재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