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시름에 잠긴 농민위해”…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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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시름에 잠긴 농민위해”…복구 구슬땀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역에 내린 이례적인 폭설로 농업시설과 축산시설 등이 붕괴되거나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하자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김 시장은 시름에 잠긴 농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현장으로 나서 복구활동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김 시장의 피해 복구 현장 활동은 공도읍과 일죽면, 대덕면, 미양면 등지의 피해가 큰 시설하우스와 인삼밭, 포도밭 등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봉사단체와 함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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