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상에 오른 조 사장은 "K파워는 콘텐츠에서 스타일로, 스타일에서 문화로, 문화에서 브랜드로 연결돼 성장하고 있다"며 "한진은 국내외 브랜드 물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그녀는 "한진 인천공항 글로벌 복합물류센터 GDC는 국내 물류업계의 최대 캐파를 갖추고 가장 많은 물량을 핸들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조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내년 사업동향에 관련해 "내년이 80주년이다.상황이 예측하기 힘들어졌지만 항상 저희 클라이언트들이 필요한 것들에 맞춰서 유연하게 대처하고 고객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수출을 지원할 수 있는 한진이 되도록 각오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
그러면서 "다만 물류와 항공은 다른 역할을 한다.우리(한진)는 해운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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