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공공건축물 디자인 설계 시범 전국 최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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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공공건축물 디자인 설계 시범 전국 최초 추진

신안군청 문화예술의 섬,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색채 마케팅, 1도 1뮤지움 등 문화예술분야에 앞장서고 있는 전남 신안군이 공공건축물 분야에서도 참신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설계를 위한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10일 신안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008년부터 만 45세 이하의 대한민국 건축가들을 대상으로 매년 3팀의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건축의 문화적 저변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착안해 신안군은 최근 5년간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한 총 15팀을 대상으로 하는 신안군 건축설계를 위한 건축가 선정 평가위원회를 지난 4일에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필동2가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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