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는 법률 인공지능(AI)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법률서비스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2024 슈퍼로이어 마스터 클래스'가 서울 서초구 BNK 디지털타워에서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조 변호사는 "법률 AI를 제대로 활용하면 업무 효율을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특히 서면 작성과 방대한 분량의 계약서 검토 업무에서 놀라운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효과적인 질문 구성 방법 △공공계약을 다루는 변호사가 슈퍼로이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요령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