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가 한동훈 대표를 축출한 뒤 대통령 선거를 2026년 지방선거 때까지 연기하는 작전을 세웠다고 노컷뉴스가 10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친윤계는 최고위원 4명이 동시 사퇴하면 비상대책위원회로 당이 전환돼 '한동훈 체제'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새로 선출할 친윤계 원내대표를 통해 당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매체에 따르면 친윤계는 최고위원 4명이 동반 사퇴하면 현 지도부가 붕괴돼 지도부를 새로 꾸려야 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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